영화시간 때문에 저녁 끼니를 건너뛴 관계로 늦은 시간 방문한 버거킹.. 피넛버터 스태커의 충격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버거킹 가보게 되네요..
버거킹 매장 방문 전 5월 행사와 쿠폰 점검은 필수.. 5월 2주 차에는 프리미엄와퍼 3종 치즈와퍼, 콰트로치즈와퍼, 통새우와퍼 2개 8천원 행사 / DONUT CHICKEN 크리스피도넛치킨버거, 핫스파이시도넛치킨버거 런칭 / 독퍼 1+1 / 버블리모스카토, 버블리레드 출시 행사가 있네요..
5월 쿠폰을 살펴보면.. 통새우와퍼주니어21치즈스틱세트 5,600원, 바삭킹4+치즈소스 3,000원, 불고기와퍼+와퍼주니어+콜라2 7,900원, 바삭킹2+프렌치프라이 2,700원, 통새우&불고기와퍼주니어 5,800원, 몬스터X+어니언링+21치즈스틱+콜라 10,700원, 잔망루&통새우슈림프콤보 8,900원, 와퍼 3,500원, 베이컨치즈와퍼콤보 5,500원, 통새우&콰트로치즈와퍼주니어콤보 7,900원, 갈릭불고기와퍼 4,500원, 크리미모짜볼 1,700원, 몬스터와퍼어니언링세트 8,900원 이상입니다..
BURGER KING.. YONSEIRO.. 버거킹 연세로점을 찾았네요.. 대형점은 아니지만 나름 24시간 오픈 24시간 딜리버리 매장..
9시 넘어서 방문했는데 주문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잔망루피 슈림프 버거는 언제 나온 거죠.. 잔망루피가 모니터에서 계속 왔다리갔다리 해서 주문할 뻔.. ㅋㅋㅋ..
HOME OF THE WHOPPER.. 아무도 없는 버거킹 2층.. 너무 좋음.. ㅋㅋㅋ..
버거킹 치즈와퍼를 올엑스트라로 주문해 봤습니다.. 버거킹은 감자 부족이 없는듯해서 사이드는 프렌치프라이..
COCA COLA ZERO.. 코카콜라 제로.. 레귤러 1,900원..
신메뉴 버블리로 업차지 해볼까도 했는데 비싸더라고요.. ㅡㅡㅋ..
CHESSE WHOPPER.. 치즈 와퍼.. 가격 : 단품 7,000원 세트 9,000원 라지 9,700원..
최근 와퍼 주문하면 야채가 많이 부족했던지라 400원 더 내고 올엑스트라 추가해봤네요.. 올엑스트라 업~ 컨디먼트 얼마 만인지..
양파들이 마구 나뒹굴고 있어서 수습이 어려웠네요.. 암튼 위에서 바라보면 이런 느낌..
최근 버거킹 토마토는 계속 창백한 모습이었는데.. 오늘따라 토마토가 최상의 컨디션이어서.. 올엑업한 보람이 있었네요.. 즌작 이랬어야지.. ㅋㅋㅋ..
주문할 때 추가메뉴에서 올엑스트라를 선택하시면 양상추, 토마토, 양파, 피클과 소스들이 볼륨업 되어 나온답니다.. 대략 1.5배~2배 사이..
버거킹 치즈와퍼 구성은 쎄서미번-마요네즈-양상추-토마토-양파-피클-케찹-치즈-패티-번의 순서..
커팅 해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먹어 보니 아~ 푸짐하다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400원 추가하면 이렇게 풍성한 와퍼를 경험할 수 있다는 거..
롯데리아, 노브랜드버거 가면 이런 스트레스가 없는데요.. 버거킹은 예전과는 달리 허접하게 나와서 불만이었는데..
오랜만에 버거킹 와퍼 다운 모습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네요.. 담에도 와퍼 주문할 땐 무조건 올엑스트라 가겠다고 막.. ㅋㅋㅋ..
FRENCH FRIES.. 프렌치 프라이.. 레귤러 1,800원..
감자튀김 부족이 없는 곳 버거킹.. ㅋㅋㅋ.. BK 토마토케찹과 함께 프렌치프라이..
각진 버거킹 프렌치프라이에 케찹을 듬뿍 찍어 냠냠..
두툼하지만 바삭하진 않고 뭔가 부족한 버거킹 프렌치프라이..
오랜만에 버거킹 감자튀김을 먹으면서 쉐이크쉑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버거킹도 감튀에 뭔가 올려야댐.. ㅋㅋㅋ..
프렌치프라이까지 다 먹으니 정말 배부르네요.. 올엑스트라 치즈와퍼로 그렇지 않아도 배부른 버거킹이 더더욱 배부른 버거킹이 되었단 스토리..
손님도 없고 너무 쾌적했던 매장 컨디션에 박수를 보냅니다.. 피넛버터로 실추된 버거킹에 대한 이미지가 이번에 회복된듯한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