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xs 티머니 - aipon xs timeoni

생활용품 아이폰 티머니 스티커 카드 나흘 사용기 (XS MAX)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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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부인사

 저녁은 자셨는지요

2. 본론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은

"모바일로 충전/조회가 가능한 충전식 티머니 카드" 입니다. 

기능 자체에 의심을 하는 것은 아니고

뭐랄까 처음 마케팅을 접하고 상상했던 고차원적이고 아름다운 작동방식이 아니라

"아 이거 그냥 교통카드를 지갑에서 꺼내서 들고다니는거잖아? 두껍네? "

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뜻입니다

굳이 핸드폰에 붙일 필요 없습니다.

핸드폰이 필요한 이유는

카드를 충전/조회할 때 아이폰과 통신하기 때문이구요

카드가 충전되어 있다면

교통카드 찍거나 편의점에서 티머니 결제하거나 할 때 핸드폰의 역할이 없습니다. 

(카드만 손에 들고 찍으면 됩니다. 핸드폰 꺼져도 OK 머 이런 마케팅은 이맛클 관점에서 불편하네요)

붙이지 않고 소지하실 수 있는 방법을 먼저 고민한 후에 붙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저는 그냥 케이스 안에 뻑뻑하게 끼워넣었고 

스티커라고 하기엔 매우 두꺼워서 케이스는 들뜸이 있습니다. 

아이폰 xs 티머니 - aipon xs timeoni

3. 결론 (장/단점)

장점 : 지갑은 안 꺼내도 된다 (FACT) 

           핸드폰으로 원할 때 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FACT)

단점 : 후불제 신용카드 교통카드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충전) 개념이 일상생활에 전혀 없다

          충전계좌 -> 페이머니 -> 스티커카드 

          (2단계로 충전해야 한다. 두번째 단계는 자동화 가능. ex) 스티커 카드 잔액 5000 이하면 자동으로 10000원 충전 땡겨오기)

         외관을 해친다 (사진 참조)

         케이스에 따라 변형이 생길 가능성 있다

         (12 사용자의 magsafe 간섭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4. 추천 여부

추천 대상 : 카드 지갑도 아니고 클립형도 아니고 두꺼운 아재 지갑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수시로 넣고 빼는 사람들

비추천 대상 : 나머지 지구인

5. 맺음말

애플페이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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