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공주세리 오로지 기억속에 남은 것은 노래뿐... 요술지팡이를 휘둘렀다는 건 대략 알겠는데... 근데, 세리가 맞아요? 샐리가 맞아요? 이상한 나라의 폴 기억이 어렴풋하지만, 요술막대로 이상한 공간을 만들어 다른 차원의 세계로 이동을 하곤 했지요. 캔디 저 또한 다시 보고 싶어서 올해초에 만화책으로 구입을 했었답니다. 우리나라에 두번 상영되었는데, 두번째 상영시에는 제목이 "들장미소녀 캔디"였다더군요. 주제가도 혜은이씨가 불렀구요... 개구리 왕눈이 또 그 유명한 아롬이의 아버지인 투투도 기억이 납니다. ^^ 꼬마자동차붕붕 역시나 만화 내용은 거의 기억이 안나고, 노래만 기억속에 남아있네요.. ^^;;; 그랜다이저 독수리 오형제 마루치 아라치 전자인간337에도 이들 남매나 출연했던 것으로 아는데... ^^ 마린보이 은하철도 999 이 만화의 끝이 어떻게 되었던가요? 애니로는 몇가지 버젼이 나왔던 것으로 압니다만... 이 노래는 김국환씨의 열창으로 유명하지요. 태권브이 당시에 태권브이 얼굴 그리는 것이 무척 유행했던 기억이 납니다. 달려라 달려~ 로보트야! 날아라 날아~ 태권브이~ 역시나 주제가가 유명하죠. 김청기감독님의 작품으로 얼마전 화질이 그다지 좋지 않은 dvd가 발매되기도 했었지요. 이겨라 승리호 몸통에서 자그마한 로보트들이 나와서 악당을 무찌르는... 그런 얘기였던 것 같은... ^^;;; 참 귀여웠었는데.. 마징가제트 우주소년아톰 사실 전 어릴때 아톰을 만화책으로든 만화영화로든 본 적이 별로 없었답니다. 노래만 줄창 들었었지.. 그래서 만화책으로 읽고서 아톰이 이렇게 탄생했구나~~ 라는 걸 알았었지요. 히히~ 황금박쥐 대체 언제 상영했었나요? 쩌업~ 짱가 최양락씨가 부른 버젼이 기억나는군요. 후후~ 전자인간
337 이 영화도 극장에서 봤던 것 같은데, 보고나서 무척이나 신이 났었던... 역시나 노래는 아주 익숙해요... 뭔 내용이었지? 끄응~ 미래소년코난 뭇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던 코난~ 발가락이 유명했었나요? 근데, 이상하게도 전 이 만화영화를 본 적이 거의 없답니다. 대체 상영시간에 뭘 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본 기억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코난 얘기할때면 멍~하니 있답니다. ^^ 노래는 워낙 많은 사람들이 불러서 알고 있지요. 몇년전에 dvd로도 나왔었지요... 그리고 이 노래 역시 김국환씨가 불렀다고 하지요... 70년대중반이후와 80년대중반까지 TV나 극장에서 상영했던 만화영화들중 만화 또는 주제곡이 제 기억속에 남아있는 것들을 위주로 골라본 것입니다. 사실 제가 만화영화를 많이 본 편이 아니라서 내용을 기억하는 것이 많지 않습니다. 기억력 또한 그다지 좋지를 못해서 본 만화일지라도 기억하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만. ㅎㅎ~ 만화 영화의 내용은 각자가 알아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
요술공주세리가 찾아왔어요 별나라에서 지구로 찾아왔어요 요술공주 세리가 찾아왔어요 별나라에서 지구로 찾아왔어요 세리세리~ 빗자루를 타고서 찾아왔대요 이상한 나라의 폴 우리는 달려간다 이상한 나라로 요술차 마술봉 딱부리 |